안녕하세유
가짜사나이2기 업로드일정입니다.
앞으로 매주 수, 토요일 오후 8시
카카오TV를 통해 먼저 공개됩니다.
카카오톡 ‘카카오TV채널’과
‘#카카오TV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가짜사나이4화 리뷰를
이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앞부분을 보지않으신 분들은
먼저 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구토하고 눈 돌아간 상태에서
계속 뛰겠다고 말하는 6번
교관이 앞에서 끌어주지만
이미 몸이 말을 듣지 않는 상태
의지만으로는 할 수 없기때문에
퇴교하고 맙니다.
정말 안전을 위해 강제로
퇴교조치를 했다는게 느껴집니다.
본인의 의지를 충분히 보여줬고
할만큼 했다고 인정하는 교관
퇴교후 극한의 고통이 지나 행복했지만
남은 동기들이 훈련하는 소리를
듣고 다시 죄책감이 들었다고 합니다.
중간 점검 중 7번 교육생 눈이
돌아가서 결국 메디컬 체크를 요청했습니다.
탈진 증상을 보인듯 합니다.
결국 교관들에게 실려서 퇴교합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기절과
과호흡을 겪었다고 합니다.
구명조끼로인해 체온이 올라가며
빨라진 호흡이 내려오지 않았고
버클을 풀자마자기절했다고 합니다.
정신차린 후 본인에게 실망이 커서
화가 많이 났었다는7번
기절할때까지 노력했다는 점
자체가 존경스럽고 멋졌습니다.
구보훈련 2시간 40분만에
완주에 성공한 8번,5번,2번
보상으로 생수 한모금이 주어집니다.
하지만 이제 시작이라고하는
아슬란 교관...
이미 다 끝난 듯 한데 뭘 더 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서는 군요
IBS훈련#
약간의 휴식 후
IBS훈련이 시작되었습니다.
7명이서 해야하는 훈련을
3명이서 받게되었는데요
교관들의 시범을 보니
보트를 3명이서 드는 것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너무 힘들어해서 교관들이
옆에서 도와줬다고 합니다.
무게가 많이 나가 잘못 엎어지면
부상의 위험도 있어 보입니다.
1기에서는 7명이 들었었는데
2기생 3명이 들어버리네요...
확실히 난이도 차이가 많이 납니다.
3명이서 보트를 머리에 얹은 상태로
기동을 시작합니다.
정말 괴로워 보였습니다.
목이 다 쉬어서
목소리도 나오지 않았고
이미 힘이 빠진 상태에서
억지로 버티는 중이었습니다.
IBS 훈련은 한명이 제대로
버티지지 못하면 다른 동료가
부담을 받는 훈련이기때문에
부상 당할 수도 있고
위험해 보였습니다.
이번엔 물냉면으로
유혹하는 아슬란
'나같으면 퇴교한다 퇴교해'
퇴교하면 따뜻한 국밥
그리고 시원한 팥빙수
먹을 수 있다.
먹을걸로 유혹하는게
얼마나 치사한 짓인데...
정말 잔인한 순간 이었습니다.
교관들이 옆에서
보트를 드는것도 도와주고
오르막길도 함께 가주었지만
다들 한계에 다달아서
버티지를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밤새 훈련받고
구보훈련하고
IBS를 드는것 자체가
불가능해 보였습니다.
몇번을 무너지고 일어난 끝에
2번은 그대로 퇴교합니다.
아마 키가 가장 커서
보트를들때 부담이 많았을 것 같습니다.
많이 아쉬웠지만 버틸수가 없어
1보 후퇴 2보 전진을 위해
퇴교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다음 교육 과정에서는
더욱 멋진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치진 5번#
이제 남은 교육생은 두명..
8번보다는 5번이
많이 힘들어 보였습니다.
교관들이 보트를 들어주는 대도
자리를 제대로 잡지 못하는 모습
자칫하면 큰 부상으로
이어질 뻔한 장면이 나왔습니다.
두명이 들어야 하는데
키가 작은 5번쪽으로 무게가 실리니
IBS를 머리에 이고 버틸 힘이 없어
계속 쓰러기고 맙니다...
보트가 기우니 뒤에있는 8번도
부상당할 위험이 있어보였습니다.
퇴교를 권유하는 교관들의
압박이 엄청나 더욱 괴로워 보였습니다.
8번 퇴교#
이미 5번교육생이
훈련을 지속할 수 없는
상황으로 판단하고
오히려 8번 교육생이 퇴교를 했습니다.
IBS를 혼자서는 들지 못하니
훈련이 끝날 것이라 생각한듯 합니다.
8번은 끝까지 제일 잘했고
열심히했다고 교관에게 인정 받았습니다.
국가대표 선수인 5번교육생을
보호하기 위해서 퇴교를 결심했다고 합니다.
존버윤기#
5번 교육생은 나중에
8번 교육생 지기의 말을 듣고
그 부분이 너무 미안했다고 합니다.
본인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왔지만
자기로인해 퇴교한게 미안했고
오히려 본인은 둘만 남은 상황에서
지기가 혼자남겨지면 더 힘들 것 같아
죽을 힘을 다해 버텼다고 합니다.
서로의 결정은 달랐지만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만은
같았던 두 교육생이었습니다.
8번의 퇴교로 인해 훈련은 종료되었지만
IBS를 허리에 묶어 끌고가는 5번 교육생
한계를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를
지켜보던 교관들은
혼자 보트를 끌다가
지쳐 쓰러진 5번에게
고생했다고 격려를 해줍니다.
결국 전원이 퇴교하고 말았습니다.
1기와 마찬가지로
끝까지 버티는 것 자체가
불가능해 보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끝까지 버텼다는게
다들 대단한 분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5번은 인터뷰에서 IBS훈련에서
도움이 되지 못했지만
결과적으로는 끝까지 혼자 남아
동기들을 퇴교하도록
만들었다는 생각에
마음이 무거웠다고 했습니다.
전원 퇴교 이후
생활관에 모인 교육생들은
응급 조치 및 휴식을 취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교육생들의 현황을 체크하는 장면에서
4번, 12번은 힘들것 같고
9번은 병원 갔다 와봐야
알것 같다고 말하는 교관진
10번도 힘들거같고
1번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는 말도 오고갔습니다.
1번 교육생의 의지는 좋지만
현재 건강상태가 안좋다고 했습니다.
중간 점검 이후
5화에서는 교육과정이
실시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선발과정이 아닌
교육과정이기 때문에
할수있는건 하고
못하는건 제외하는 식으로
퇴교가 아예 훈련배제가 아닌
힘든 과정은 패스하고
다음 과정에 다시 참가하는
방식이 될 것 같습니다.
회의하는 장면을 보니
교관들도 목상태가 많이
안좋아 보였습니다.
교육생과 교관 모두에게
힘겨운 훈련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펼쳐질 교육과정이
더욱 기대되는 가짜사나이2기 4화 리뷰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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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사나이4화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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