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스포일러1 알고보면 더 재밌는 영화 파묘 요약,해석 개인적으로 오컬트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곡성은 물론이고 장재현 감독님의 전작 검은 사제들, 사바하도 정말 재밌게 보았습니다. 최근 극장에서 영화를 잘 보지 않다보니 신작 소식도 잘 모르고 있던 와중 파묘가 영화가 개봉한 것을 알고 바로 심야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파묘 : 옮기거나 고쳐 묻기 위해 무덤을 파냄 제목 그대로 영화는 묘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내용은 크게 1,2부로 나눌 수 있는데 1부는 정말 압권이었습니다. 몇번씩이나 소름이 돋았고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다만 2부는 공포감이 다소 내려가게되었는데 소재 보다는 어쩔 수 없는 연출의 한계가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부의 리뷰 먼저 시작하겠습니다.(스포주의) 파묘에는 4명의 주요 인물이 등장합니다. 최민식 (김상덕 : 땅을 보는 .. 2024. 2. 24. 이전 1 다음